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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국제만화뮤지엄

개설의 배경

교토시와 교토 세이카대학의 공동사업으로서,
지역주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력에 의해 정비, 개관

교토 국제만화뮤지엄은 교토시와 교토 세이카대학의 공동사업으로서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력 아래, 전 다츠이케 초등학교의 폐교 터를 활용하여 정비, 개관되었습니다. 본 뮤지엄의 개설 컨셉은 공민협동(PPP=Public-Private Partnership)이라는 생각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시와 대학에서 책정하고 시가 토지, 건물을 제공, 시와 대학으로 조직되는 운영위원회 아래, 대학이 뮤지엄을 관리, 운영하여 연구성과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만화, 애니메이션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생애학습, 관광유치, 인재육성과 새로운 산업 창출 등으로의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자료의 수집, 전시, 보존을 시와 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의 문화활동에도 환원, 공헌할 수 있는 형태는 다른 지역의 선진사례가 될만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